[석계/보쌈/맛집] 엄마마늘보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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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근처에 있는 마늘보쌈집 후기. 

 

엄마마늘보쌈 메뉴판

자리는 1층 4테이블, 다락방에 4테이블로 장소가 많이 협소한 편이라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마늘보쌈(중) 3.5 

마늘보쌈 중짜리 시켜도 국이랑 전은 서비스로 나온다.

국은 순두부찌개 나왔으며, 때마다 달라진다고 함. 

서비스로 나오는 순두부 찌개.  

국을 따로 안시켜도 되서 좋고, 마늘보삼이 느끼할 때 순두부찌개 국물을 먹게 된다.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술 안주로 제 격.

 

서비스로 나오는 파전. 

파전이 피자조각처럼 되어 있어서 먹기 편함. 

 

보쌈에 싸먹을 수 있는 명이나물, 상추, 깻잎 

 

메인 마늘보쌈

마늘이 치즈가루처럼 보쌈에 올려져 있다. 

이렇게 보쌈이랑 양배추에 취향대로 올려서 싸먹는걸 추천. 

 

후기

가격대비 엄청 푸짐하게 나와서 중을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처음엔 고기양이 적은 것 같았는데 먹다보면 많다는 걸 알수 있다. 고기도 커서 나워서 먹게 됨. 

단점으로는 장소가 협소하다는 점. 

다락방에 테이블이 4개가 있는데 다락방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많이 높아서 조심해야한다.

되도록이면 1층에 자리를 앉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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