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 Jo Loves 에보니 & 카시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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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탑노트 :  블랙 커런트, 딸기, 블랙베리
미들노트 : 몰약, 넉맥, 대추
베이스노트 : 파출리, 시더우드 
 

 

제품 정식 소개글


 
 

착향 및 잔향

착향을 했을때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가 생각나는 조말론 향수 
조말론하면 가볍고 시트러스한 계열이 많이 생각나는데 우디계열의 향수를 시향할수 있어서 너무 좋음.

착향은 대추향으로 시작해서  잔향으로 갈수록 달달한 향이 날아가고 부드럽고 묵직한  인센스 향이 나는데 지속력이 상당하다.

우디계열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시향해 보는걸 추천 !

중동의 분위기를 담았다고 하는데 왜 중동의 분위기를 담겨있다는지 알 것 같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중동틱한 향. 마치 중동에서 여행 할 때 중동 한 서제에 들어가면 날 듯한 향. 
 
 

 

마무리

지속력 : ★
확산력 : 
계절 : 여름 < 봄 < 가을 < 겨울
착향 < 잔향
날씨 : 무관

 

성별은 무관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고, 마치 집시 같은 패션이 어울릴 것 같은 느낌. 

그렇다고 너무 캐쥬얼 한 것은 아니고 향이 무게감이 있다. 

또한 다른 조말론 향수 계열에 비해 지속력과 확산력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듦. 

오전에 뿌려서 오후 저녁늦게 까지 내게도 느껴지는 향수는 오랜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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