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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말 무슈
노트
탑노트 : 탠저린, 럼
미들노트 : 패츌리, 시더, 인센스, 앰버
베이스노트 : 바닐라, 머스크
착향 및 잔향
처음 착향을 했을 때 럼 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실제 바에 갔을 때 위스키 향 같은 느낌.
착향이 날라가면, 패츌리한 그린한 느낌이 나지만 럼향이 강하게 남아있는 느낌.
파우더리하거나 머스크계열의 향은 착향이 다 잡아먹어서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럼향이 날라가고 나서 럼향은 잔잔하게 있고 패츌리향이 마음에 든다.
럼향이 강해 호불호가 강할 것 같음.
향 이미지
위와 같이 포멀한 남성에 위스키가 생각나는 향
마무리
지속력 : ★★★★★ (지속력이 엄청 오래감, 체감으로 8-9시간 정도 가는 듯하다 )
확산력 : ★★★★★
계절 : 여름 < 봄 < 가을 < 겨울
착향 = 잔향
날씨 : 맑음 < 흐림
성별: 남성 > 여성
나이 : 30대 초 중반 남성
개인적으로 착향과 잔향이 별 차이가 없다.
착장은 포멀한 의상에 잘 어울릴 것 같음. 무거운 향이기 때문에 평소에 쓰는 향보다 특별한 날에 쓸 법한 향이며 지속력이 강하기에 다른 향수보다 많이 뿌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비슷한 계열로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 바이레도 슬로우 댄스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가장 무거운 느낌의 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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