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burins] 000 (우디)
노트 베르가못 , 샌달우드 , 패츌리 제품 정식 소개글 코 끝을 스치는 베르가못의 시원함, 수분을 머금은 흙을 연상시키는 패츌리와 무겁게 내려앉은 샌달우드는 자연의 순환과 깊이를 떠올리게 합니다. 착향 및 잔향 멀티프래그런스로 피부에 뿌리는 것이 아니라 섬유에 뿌리는 향수. 뿌리자마자 베르가못 향보다는 패츌리 향이 강하게 난다. 우디계열 향수이며 책상에 두고 두고 쓰고 좋은 향. 우디계열이지만 따뜻하고 무거운 느낌보다 가벼운 느낌이 들어 여름에도 쓰기 좋은 향수이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며 선물하기 좋은 용도. 지속력은 오드퍼퓸보다 낮기 때문에 두고 두고 옷에다 뿌리는 편. 베르가못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패츌리 향에 가려 느껴지지는 않는다. 시원한 우디계열 향수를 찾는다면 추천. 마무리 지속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