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디크 롬브르단로 L'ombre dans l'eau

노트 

탑노트 : 불가리안 장미

미들노트 : 블랙커런트 잎

베이스노트 : 앰버

 

 

제품 정식 소개글

 

블랙 커런트 잎의 시원함과 불가리안 로즈의 우아함이 어우러진 푸른 강변 옆 만개한 장미정원

착향 및 잔향

착향은 장미 줄기향, 토마토 꽂다리향이 납니다. 잔향으로 갈수록 장미향이 나며 장미향이 과하지 않아 은은하게 나서 좋습니다. 

마치 비 온 뒤 장미에서 날 듯한 향이 나며 단독으로 써도 좋은 향수이지만 저는 주로 우드계열의 향과 레이어링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톰포드 오드우드 + 딥디크 롬브로단로 톰포드 오드우를 베이스를 바탕으로 딥디크 롬브르단로를 그 위로 레이어링 합니다. 오드와 장미는 실패하지 않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또한 롬브르단로의 줄기의 쌀쌀한 향이 오드우드를 돋보이게 합니다. 

 

마무리

지속력 : ★★★★

확산력 : ★★★★

계절 : 여름 <겨울 < 봄 < 가을  

착향 < 잔향

날씨 : 맑음 < 흐림 (맑은 날보다 장마철이나 흐린날 정말 잘 어울리는 향입니다 ) 

성별: 장미향이기에 주로 여성분이 잘 어울릴 것 같지만, 부담스럽지가 않은 은은한 장미향이라 남자가 써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