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르지엘라는 포장이 너무 이쁜 듯 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이번에 구매한 메종마르지엘라 어텀바이브
노트
탑노트 : 핑프 페퍼 에센스, 카다멈 에센스
미들노트 : 넷메그 에센스, 캐롯시드 에센스
베이스노트 : 시더우드 에센스, 모스 어코드
** 르라보 상탈 33 단일 노트 : 샌달우드, 버지니아 시더(삼나무), 카다몸, 바이올렛, 가죽, 앰버 ,아이리스
제품 정식 소개글
가을 숲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느끼는 자연의 숨결
착향 및 잔향
처음에 향을 시향 했을 때 이건 상탈이지 라고 말한 향수.
르라보 상탈 33가 비슷한 느낌의 향수.
르라보 상탈 33을 거의 다 쓰게 되어 상탈을 리필 할까 생각했지만 다른 향수도 써보고 싶어 구매하게 된 향수.
가격 대비 효율을 추구한다면 메종마르지엘라 향수가 가성비가 더 좋은 것 같다.
착향을 했을 땐 상탈과 다른 느낌의 향수.
가을 낙엽을 주었을때 맡아보는 나는 향이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 착향이 스파이시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강할거라 생각이 듦.
잔향으로 갈수록 상탈과 닮아지는 향수.
스파이시한 느낌이 싫다면 다른 우디향수랑 레이어링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어텀바이브 + 위스퍼인더라이브러리 이렇게 같이 쓰면 스파이시한 느낌도 줄어들면서 잔향으로 갈수록 더욱더 매력이 느껴지는 향수
마무리
지속력 : ★★★
확산력 : ★★★
계절 : 여름 < 봄 < 겨울 < 가을
착향 < 잔향
날씨 : 맑음 < 흐림
지속력은 르라보 상탈보다 낮은 편.
가격 : 185,000원 (SSG 기준)
(2022.11.10 기준) 알뜰쇼핑이 적용 가능하여 알뜰쇼핑 8% 및 신한카드 청구할인 10% 할인 받아 145,000원에 구매 할 수 있었음.
지속력과 확산력 측면에서는 르라보 상탈보다 많이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증정품>
메종마르지엘라 파우치 및 재즈클럽 2ML
메종마르지엘라 파우치가 너무 이뻐서 향수 담는 용으로 하나 더 받고 싶음.
재즈클럽을 살지 어텀바이브를 살지 엄청 고민했지만 결국에는 상탈 대체용으로 어텀바이브를 구매했습니다.
이번 겨울은 어텀바이브와 함께 보낼 예정.
재즈클럽과 비슷한 향으로는 바이레도의 슬로우댄스가 더 마음에 들어 지금 현재 구매할 수 있을때 까지 버티는 중입니다.
최근에 더 현대 바이레도에 물어봤을때 한국에 1년째 안들어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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