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2일차 임프레션 모체 바이 시크릿
식도락 투어처럼 석식 2번, 룸서비스까지 먹고 다음날 퉁퉁 부은상태로 기상
어제와 달리 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호텔 내부를 구경해보는 걸로~!
우린 임프레션 등급만 갈 수 있는 Seaside Beach club 씨사이드 조식으로 시작 ~
조식 1: 씨사이드 비치 클럽 Seaside Beach club
이른 아침이다 보니 사람이 우리밖에 없었다.
와이프가 극찬한 아사히볼 ~~ 지금도 아침마다 계속 씨사이드 아사히볼이 생각난다고 한다.
마지막날 늦잠자서 씨사이드 조식을 못먹은게 아직도 한...
꼭 아사히볼 먹어보세요~!
조식 2: Observatory
메인빌딩 9층에 위치한 옵져백토리 (프리퍼 회원 only)
임프레션 등급의 경우, 프리퍼 등급보다 더 상위 등급이라 당연히 갈 수 있음.
솔직히 말하면 조식을 두번째 먹는거라 배불러서 시즌 과일만 먹구 나왔다. 분위기만 보고싶었음.
비가 너무 많이와서 수영장은 가질 못하고 들어와서 개인 자쿠지에서 시간보냄
비가 그친 후 수영장에 나와 수영하고 칵테일 줍줍.
무알콜 칵테일도 가능하니 꼭 한잔씩 마시길 추천! 수영복 입고 있다보니 팁을 못 드림 ㅠㅠ 여긴 팁 문화라 1달러 짜리가 많이 필요하다.
중식 : 씨엘로 Cielo
수영을 하다가 이제 중식 시간이 되어 중식 먹으러 씨엘로 고고~
테오도로 식당에서 씨엘로 메뉴가 가능하다고 해서 테오도로 옴.
씨엘로 메뉴판
이렇게 각 식당 메뉴판은 Hyatt inclusive colletion 앱에도 있으니 꼭 앱 다운로드 추천!
간만에 먹은 프라이드 라이스 밥을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정말 반가웠음
나는 굴을 못먹지만 와이프가 좋아해서 굴도 시킴 ~
쉬림프 세비체도 처음 먹어보지만 정말 맛있었음. 임프레션 모체가 식당마다 조식 중식 석식이 메뉴가 다르고 또 다들 평타 이상은 하는 듯 싶다.
석식 : 알로라 ALLORA
알로라 메뉴판
생각보다 처음보는 음식 이름이 많아서 주문이 어려웠음.
임프레션 모체 각종 식당 추천는 아래 글을 참고부탁드립니다.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 임프레션 모체 바이 시크릿 호텔 이용 후기(임프레션 등급) - Wedding Rev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 임프레션 모체 바이 시크릿 호텔 이용 후기(임프레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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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을 좋아하면 정말 괜찮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한식파인 나에게는 그저 그런 양식집이었다. 파스타 등 ...
그래도 처음보는 음식을 많이 도전함. 디저트까지 마지막엔 준비해주심. 그리고 열기 전부터 사람들이 줄 서있기때문에 우리도 바로 줄서서 그나마 일찍 들어감. 한식파인 내겐 중식때 먹었던 밥이 제일 그리웠다. 하루종일 식도락 하다보니 배가 꺼질 수 없다는 점도 .. 영향을 주었다. 만약 다시 간다면 먹기전에 운동하고 먹고 운동하고 그러는게 가장 좋은 듯.. 여기 있다가는 건강한 돼지가 될 것 같음.
내일을 위해 호텔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집시클럽 들어가서 클럽 노래도 듣다가 객실로 들어감. 2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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