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맨해튼에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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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온 친구에게

나름 서울의 시티뷰를 보여주고 싶어서

데려간 페어몬트앰배서더 <M29>

예약안하고 워크인으로 방문했다

나는 항상 테라스 자리로 고고😎

(홀 자리도 있습니당)

 

페어몬트앰배서더 <M29>

다행히 테라스 자리에 좌석이

남아 있어서 좋은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 럭키 캬캬

봄여름가을에는 천장이 뚫려있어서

강바람에 굉장히 시원한데

겨울에는 천장이 닫혀있고

난로도 있다😜🤟🏻

우리가 앉은 자리 뷰👀

싱가폴에 지지 않아..?

기본 메뉴로는

시즈닝이 된 아몬드가 나오는데

견과류 안좋아하는 나인데

시즈닝이 내가 좋아하는

케이준 소스 맛이 나서

계속 먹게 된다🥜

 

물티슈 알콜로 된 걸루 줘서 넘 좋음👏🏻

우리는 클래식 칵테일말구

페어몬트 2주년 기념

리미티드 칵테일을 마셔보기로🍹

오호~

페어몬트 빨간 기둥을 상징화해서

만들었다는 칵테일

 
 

솜사탕 안에는 페어몬트 로고가 박힌

초콜릿이 들어가있다🍫

직원분이 샴페인을 부어

솜사탕을 녹여주시는데

나도 해보고 싶었..😳

파크원 빌딩 빨간 기둥과

칵테일의 기둥..😝

더현대 루프탑 컬러가

계속 바뀌는 것도 나름

보는 재미가 있당🌈🦄

맛은 알쓰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도수도 약하고

솜사탕이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하고

한마디로

아페롤스프리츠

마시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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