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월 샌프란시스코 신혼여행 -4-
이제 익숙해진 파월역
친근한 2호선 같은 느낌
클리퍼 카드가 있으니 정말 편한게 이동 가능했다.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은 클리퍼 카드 강추 !
더 페인티드 레이디스
근처에 공원처럼 되어 있어서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냥 건물을 바라보고 잔디에 앉아있는 사람도 많음
미시온 디스트릿
버스를 타고 미시온 디스트릿 구경
Tartine Manufactory
매장도 크고 넓직해서 자리도 많움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머 워낙 샌프란시스코 물가가 쎄서 그려러니 한다.
샌드위치 맛은 정말 맛있음!
커피 2잔에 샌드위치 2개에 56달러... ㅎㅎ..
크리스마스 트리 포인트
샌프란시스코가 한눈에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포인트
여긴 우버 타고 바로 올라갔고, 야경이 포인트지만 우린 내려가서도 할일이 많기 때문에 일몰까지만 보고 다시 우버타고 호텔로 돌아갔음.
시강 까마귀
테드 스테이크
호텔 근처에 있는 테드 스테이크
가성비 있는 스테이크 집이라고 해서 방문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이정도 가격에 너무 기대를 하면 안됨
실질적으로 그냥 가성비 스테이크를 먹은 느낌.
딱히 이냥저냥했다. 그렇다고 너무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 보통 정도
치즈케이크 팩토리
8층에 위치해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야함.
유니언스퀘어를 전망으로 먹을 수 있는데 우린 포장만 함
치즈케익 한조각 가격이 한 1~2만원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게 팁포함 2만원 이었던걸로 기억 ..
맛있지만 가격은 역시나 사악
the melt 더 멜트
샌프란 마지막날이라 새벽 3시까지 하는 더 멜트라는 햄버거 집도 방문
대부분의 식당이 닫는 시간인데 여긴 새벽까지 해서 좋은 듯
요것도 포장
솔직히 인앤아웃보다 맛있엇따 ㅋㅋㅋ
식어서 먹엇는데 맛있는 버거
샌프란에서 꼭 먹어보길 추천!
마무리
오늘이 샌프란 마지막이고 다음날은 칸쿤으로 갈 예정이라 마지막까지 달린 샌프란
솔직히 홈리스도 많고 너무 무서운 동네..
신혼여행지로는 비추인 것 같다. 금문교 외에 딱히 우아 할만한것도 없고 물가는 비싸고 호텔도 비싸고
그래도 뚜벅이로는 다닐수 있게 교통은 잘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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