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월 샌프란시스코 신혼여행 (P들의 여행)
일단 우리 둘다 찐P라 전날에 짐을 다 싸고 샌프란시스코로 출발
항공권은 이미 인천-샌프란시스코- 칸쿤 - LA일정이며 이제야 블로그로 추억 겸 정리해보려고 쓰는 글.
그래도 계획이 세워져 있다. ㅋㅋㅋㅋ 하지만 늘 그렇듯 인생은 실전이기에 사진과 글로 신혼여행 추억팔이
2024 샌프란시스코 신혼여행 12월 (P들의 여행)
비즈니스는 안탔지만 그래도 비상구열로 미리 선점해서 아시아나 항공타고 출발!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쌈밥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먹고싶었음.
늘 그렇듯 비행기 11시간은 정말 시간이 잘 안가기에 차라리 자는 걸 추천한다. 시차적응 이슈도 있고 (근데 자도 어차피 시차적응 안되는듯 총 14박 16일 일정인데 한국 돌아오기 이틀전이 되어야 시차적응이 되었다)
입국심사는 신혼여행이라고 하니깐 축하한다며 까다롭지 않게 통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바트타고 예약해둔 호텔 니코로 출발 (feat. 클리퍼카드)
만약 아이폰 유저라면 클리퍼 카드 강추 바로 애플 지갑에서 현대카드 애플페이로 충전해서 교통카드로 쓸 수 있음.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이용 방법이 3가지 정도로 되어있는데
1. 클리퍼카드
2. 뮤니패스
3. 케이블카
그 중 아이폰 유저로서 클리퍼카드가 가장 편한거 같다. 꼭 굳이 뮤니버스나 메트로 골라탈 필요도 없어서
뮤니패스는 딱 하루 이용해봄.
나중에 추후에 더 느낀바를 자세히 서술하도록 하고
샌프란시스코 호텔 닛코 체크인
있을 건 다 있고 그나마 가격이 저렴했던 ??? 물론 샌프란시스코 호텔 가격은 기본 20부터 시작이었다.
호텔 닛코는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이용을 해봐서 친근해서 예약하고 나름 만족
저 강아지 인형이 함정인게 가져가면 킹받게 돈내야함 (35불정도엿나..?)
호텔 구경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짐만 내놓고 바로 나옴
유니온스퀘어 구경 및 애플샵
해가 5시면 지기 때문에 바로 바로 나와서 구경하고 애플샵에서 필요는 없지만 무음카메라가 탐나서 아이폰16 구매
솔직히 달러 값이 비싸기도 하고, 택스까지 붙여서 구매했기에 엄청 비싸게 구매했지만.. 무음은 포기못해.
아이폰 16 구매후 호텔 주변 돌아다니면서 구경함.
샌프란시스코 john's grill 존스그릴 후기
저녁으로는 호텔 직원이 추천해준 존스 그릴
예약을 해두면 좋지만 워크인으로도 가능했고 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
내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시끄럽다. 조용히 먹을 분위기는 아님
존스그릴 메뉴판
요로코롬 먹움
맛있었지만 가격은 사악
이렇게 팁까지 해서 한끼에 140달렄ㅋㅋㅋㅋ
1일차는 요정도로 해서 끗
역시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건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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