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탑노트 : 자스민, 블랙커런트,레몬,만다린오렌지,트러플 미들노트 : 연꽃,난꽃,자스민,스파이스 베이스노트 : 베티버,샌들우드,머스크,초콜렛,바닐라 제품 정식 소개글 신비로운 블랙 오키드와 향신료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어두운 향이 짙게 잘 어우러진 고급스러우며 감각적인 톰 포드 블랙 오키드는 모던한 동시에 유행을 타지 않습니다. 착향 및 잔향 저는 지속력을 위해 오드퍼퓸으로 구매하였으며, 오드퍼퓸이 더 플루티한 향이 많이 나는 것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카카오 다크초콜릿향이 난다고 하는데, 솔직히 초콜릿 향이라기 보다 착향은 달달한 풍선껌 같은 향이 맞다고 생각듭니다. 진향은 달달한 프루티한 향이 남습니다. 마무리 지속력 : ★★★★ 확산력 : ★★★★ 계절 : 여름 < 봄 < 가을 < 겨울..
노트 탑노트 : 베르가못, 비터오렌지,핑크페퍼 미들노트 : 베티버,캐시미어,시더우드,샌달우드 베이스노트 : 오크우드,모스(이끼),머스크 ** 내가 좋아하는 노트 : 베티버 제품 정식 소개글 매우 높은 함량의 베티버를 사용하였고 특유의 쓴 향을 제거한 클래식한 남성향수로 놀랍도록 맑고 신선한 향 착향 및 잔향 착향을 했을 당시부터 베티버 향이 바로 올라오며, 특유의 흙 향이 잔향으로 그린한 느낌이 납니다 흙향이라고 생각하면 더 편할듯 싶습니다. 마무리 지속력 : ★★★ 확산력 : ★★★ 계절 : 겨울 < 여름 < 봄 < 가을 잔향 < 착향 날씨 : 맑음 < 흐림 시트러스 계열은 아니지만 많이 무겁지 않는 향이기 때문에 여름에도 쓸 수 있는 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베티버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시향을 해..
노트 단일노트 : 스모키 블렌드,오우드,샌달우드,베티버,통카빈,앰버,로즈우드,카다멈 ** 내가 좋아하는 노트 : 샌달우드, 베티버 제품 정식 소개글 이국적인 장미 나무가 오드 우드와 베티버와 함께 섞여 신비로운 스모키한 느낌을 줍니다. 이에 통카 콩과 앰버가 따스함과 섬세함을 더합니다. 착향 및 잔향 착향 시 바로 우드향이 바로 올라오며, 한약냄새 같은 우드향이 납니다. 잔향은 달달한 우드향으로 남습니다. 우드향에서 많이 유명하며, 착향보다 잔향이 좋아서 자주 쓰게 되는 향이며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마무리 지속력 : ★★★★ 확산력 : ★★★ 계절 : 여름 < 봄 < 가을 < 겨울 착향 < 잔향 날씨 : 맑음 < 흐림 옷차림 : 캐쥬얼 < 포멀 향 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여름에 쓸 경우 답답한 느..
노트 탑노트 : 베르가못, 레몬, 페퍼, 쥬니퍼 베리 미들노트 : 인센스, 솔잎, 오리스 베이스노트 : 앤버, 바닐라, 샌들우드 제품 정식 소개글 집시 워터는 신화적 열정에 바탕을 둔 집시의 삶을 미화한 향이다. 신선한 토양, 깊은 숲속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는 환상, 자유에 대한 꿈, 그리고 자연에 가까운 열정적인 삶을 느끼게 한다. 착향 및 잔향 바이레도 처음 접하게 된 향이며, 집시워터는 바이레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향입니다. 실제로 이름에 이끌려서 사게 되었으며 시향 및 착향을 했을 때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착향을 했을 때부터 저는 바닐라향이 많이 났으며 시간이 갈수록 바닐라향이 잔향으로 남아서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바이레도 매장을 방문했을 때, 우드계열 향 추천해달라고 했을때 바로 집시워터를 ..
노트 탑노트 : 쥬니퍼베리 미들노트 : 자스민 베이스노트 : 시더우드, 파우더리 노트, 통카빈 제품 정식 소개글 오르페옹(orphéon)은 60년대 초, 파리 시내 생제르망 구역의 열정이 들끓어 오르던 술집 중 하나로서, diptyque의 공동 창립자 세 명이 이웃으로서 함께 들리던 곳이었습니다. 그들은 격렬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춤을 추고, 웃고 떠들었습니다. 오르페옹(orphéon) 실내에 피어오르던 타바코 연기, 오래된 목재 장식에서 새어나오는 편안한 향, 바(bar)의 주인공인 남녀 고객의 분가루 향내가 교차되는 순간의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통카콩의 따스함이 백향목(시더우드)의 깊은 향, 그리고 주니퍼 베리의 선명함이 잊을 수 없는 이곳, 오르페옹(orphé..
노트 탑노트 : 불가리안 장미 미들노트 : 블랙커런트 잎 베이스노트 : 앰버 제품 정식 소개글 블랙 커런트 잎의 시원함과 불가리안 로즈의 우아함이 어우러진 푸른 강변 옆 만개한 장미정원 착향 및 잔향 착향은 장미 줄기향, 토마토 꽂다리향이 납니다. 잔향으로 갈수록 장미향이 나며 장미향이 과하지 않아 은은하게 나서 좋습니다. 마치 비 온 뒤 장미에서 날 듯한 향이 나며 단독으로 써도 좋은 향수이지만 저는 주로 우드계열의 향과 레이어링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톰포드 오드우드 + 딥디크 롬브로단로 톰포드 오드우를 베이스를 바탕으로 딥디크 롬브르단로를 그 위로 레이어링 합니다. 오드와 장미는 실패하지 않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또한 롬브르단로의 줄기의 쌀쌀한 향이 오드우드를 돋보이게 합니다. 마무리 지속력 : ★..